이베이재팬, 한국 셀러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개최 및 큐텐 대학 오픈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셀러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베이재팬은 일본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K셀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베이재팬의 한국 셀러 대상 세미나
이베이재팬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스몰 브랜드 사례 분석, 브랜드 구축 방법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27일에는 세금 종류, 부가가치세, 관세 등 세금 신고 관련 세미나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베이재팬은 한국 셀러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베이재팬의 지원 활동
이베이재팬은 한국 셀러의 일본 이커머스 진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덕분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2022년 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42개사를 대상으로 공동기획전을 운영하고 마케팅을 진행하여 총 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큐텐 대학 오픈
또한, 이베이재팬은 5월 말에는 이커머스 판매 노하우와 정보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플랫폼 '큐텐(Qoo10) 대학'을 오픈했습니다. '큐텐재팬(Qoo10.jp)' 입점 셀러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초보 셀러부터 중소규모 셀러, 빅브랜드 셀러까지 각자의 경험과 목적에 맞춘 판매 방법, 노하우, 판매자 성공 스토리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베이재팬의 앞으로의 계획
이베이재팬 셀러 그로스 본부 아라이 히데키 본부장은 일본에서 K제품 열풍이 지속되면서 한국 이커머스 진출을 원하는 K셀러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세미나를 비롯해 큐텐 대학 한국어 버전 오픈 등 앞으로도 큐텐재팬 입점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베이재팬의 한국 셀러를 위한 세미나와 큐텐 대학 오픈 소식은 한국 제품에 대한 일본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베이재팬은 계속해서 한국 셀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