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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업계 뉴스

탄소 중립부터 순환경제, 한국환경공단의 청년창업 지원

by xxmxoxee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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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한국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환경과 청년창업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이라는 기관이 2023년 환경분야 청년창업을 위해 12개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화자금 9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어떻게 한국환경공단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촉진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한국환경공단: 환경 분야의 미래를 개척

한국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미래의 환경 리더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ESG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탄소 중립과 순환경제와 같은 환경 분야의 청년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원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협력의 힘: 공단, NH농협은행,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환경공단은 기금 출연과 사업을 총괄하고, NH농협은행은 공동 기금을 조성하며,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업 운영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그들은 올해부터 기금을 더욱 증액하고 지원 대상 지역을 인천에서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앞으로의 약속: 환경 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근에는 3개의 기관이 환경 분야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단 차광명 경영기획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공단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 환경 산업을 주도하고 청년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환경 분야의 우수 기업: 최종 선정

한국환경공단은 7월부터 8월까지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환경 분야에서 사업이 가치 있다고 판단한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최대 11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K-eco환경전문 멘토단'의 경영·기술 컨설팅과 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한국환경공단의 비전: 청년기업의 혁신성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K-eco환경전문 멘토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기업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기업의 혁신성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더 나은 환경과 더 강한 경제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서 중요한 한 걸음일 것입니다.


환경과 기업은 더 이상 분리될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의 노력과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이 환경 분야에서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환경을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키우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한국환경공단과 같은 노력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