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립청년에게 손 내밀다 -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출처 - 삼성전자

청춘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그런데 많은 젊은이들이 생계와 자립의 어려움 앞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힘든 청년들에게 삼성은 희망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

'삼성희망디딤돌 2.0'이란?

삼성전자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거 공간 제공과 함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여, 회사의 '동행' 비전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삼성희망디딤돌, 그 동안의 이야기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시작된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주거 안정을 위한 활동을 주로 하였으며, 전국 10개 지역에서 '삼성희망디딤돌센터'를 운영하여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삼성희망디딤돌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도움을 준 수는 누적 2만 799명에 이릅니다.

 

삼성의 앞으로의 계획

삼성은 향후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대전과 충북에 2개의 새로운 센터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1.0에서 진행해온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하면서 파격적인 취업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습니다.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취업 교육

이 취업 교육 프로그램은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을 개방하여 1인 1실 숙소와 식사를 제공합니다.

 

직무 교육의 다양한 혜택

또한, 삼성은 다양한 직무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미래의 직장을 향한 기술과 지식을 제공합니다. 이 교육은 과정별로 두세 달간 진행되며, 전자·정보기술(IT) 제조 기술자, 반도체 정밀 배관 기술자, 한식조리사, IT 서비스기사, 선박 제조 기술자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합니다.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계획

내년에는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아트 미용사 등 4개 교육과정도 추가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취업 캠프를 통해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교육 종료 이후에도 취업 상담 서비스와 협력사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삼성

이번 사업에는 삼성 외에도 고용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훈련 수당, 교육 사업비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복지부는 교육생 모집과 사업 홍보를 지원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비 운용을 감독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은 교육과정 운영을 관리합니다.

 

---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교육을 통한 사회 공헌 뿐만 아니라,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2.0을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비전을 실천하며, 우수 인력의 양성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희망과 꿈을 키우며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삼성과 자립 청년들의 손을 잡고, 미래의 성장과 번영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삼성희망디딤돌 2.0과 함께하는 미래, 기대해 봅니다.